2009.10.10.토요일

절제

원래 과식하면
위 점막이 엉망이 돼 늘 배가 고픈 법이다.
그 증거로 시험삼아 반달 정도 식사량을 반으로 줄여보라.
언뜻 생각하기에 허기져서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지만
오히려 위 점막이 회복되어 공복감이
말끔히 사라진다.


- 코다 마츠오의《쾌변으로 오래 사는 법》중에서 -



* 과식은 장이나
위 점막을 크게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장을 청소하는 좋은 방법은 소식(小食)입니다.
소식으로 장이 깨끗해지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절제'가 필요합니다.
절제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우리의 영혼도 깨끗하게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감윤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31)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