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0.화요일

오감(五感), 십감(十感)

커피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오감을 사용해야 한다네.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모두를 말이야. 아! 커피도 그렇지만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야.
좋은 친구 사이가 되려면 상대방에게 오감을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네. 오감으로 듣는다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이지. 그래야 공감할 수 있다는 의미네.
공감하고 소통해야 비로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뜻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진정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서는
오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십감이어야 합니다.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의 오감은 기본이고
보지 않고도 마음을 보고, 듣지 않고도 소리를 듣고,
손대지 않아도, 맛보지 않아도 그의 기쁨과 슬픔을 알고...  
좋은 친구, 행운의 친구를 얻는다는 것은, 이렇게
안에 숨겨진 십감까지를 동원하는 일이며
자신의 전인격을 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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