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1.토요일

사랑의 혁명

성숙한 사람은
오직 사랑할 뿐,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상대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지만
상대방을 사랑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하면 자유인이 됩니다.
저는 모든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보는 것을
'사랑의 혁명'이라고 정의합니다.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 그들을 귀히 여기고
소중하게 대하는 일이 바로 사랑의 혁명입니다.


- 황성주의《꿈의 씨앗을 심어라》중에서 -



* 누군가를 사랑할 때
내가 사랑한만큼 받으려고 하면 목마름 속에
있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을 변화시켜 사랑을 얻기보다는
내가 먼저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나의 사랑이 누군가에게 시냇물처럼 흘러가서
그 사람에게도 '사랑의 혁명'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의 혁명이 싹뜨고 있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박서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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