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화요일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잭 캔필드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예정된 필연이며 섭리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어느 길 하나만 삐끗 어긋났어도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초침보다 정밀한 신의 설계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겠습니까?
(2005년 11월7일자 앙코르메일)

* 오늘은, 아래에
[영상으로 보는 '옹달샘 개원식'과 '숲속 음악회']를 소개하면서
2005년 11월7일자 아침편지를 다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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