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11.금요일

창조의 순간

순식간에 지나가는 생각, 특히나
구체적인 모든 심상을 포착하기란 쉽지 않다.
물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렇게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직관 혹은 영감이라는
개념이 매우 흥미진진한 이유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식적인 생각을 세세히
포착하려 하지 않는다. 설사
시도하더라도 잘 해내지 못한다.


- 마거린A. 보든의《창조의 순간》중에서 -


* 숲속 새소리를 듣는 것이 창조의 순간입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음악이 탄생되는 순간이니까요.
작은 들꽃, 우뚝한 나무 한 그루 바라보는 것이 예술입니다.
직관의 통로를 거쳐 멋들어진 그림이 될 수 있으니까요.
좋은 사람 하나 만나는 것이 창조의 순간입니다.
사랑이 시작되고, 꿈이 생겨나고,
기쁨이 퐁퐁 솟아나니까요.

느낌한마디

(118)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