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5.토요일

자신과의 싸움

새로운 도전은
행복을 크게 고양시킨다.
하지만 피로와 좌절감도 함께 안겨준다.
수업을 받는 동안 나는 두려움과 방어적인 자세
그리고 적의감을 느꼈다. 때로는 조바심으로 거의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매일 밤 지쳐 있었고
허리는 끊어질 듯 아팠다. 왜 그렇게
긴장했는지 모르겠지만…


- 그렌첸 루빈의《무조건 행복할 것》중에서 -



* 직장을 다니면서 새벽에 영어학원을 다니고,
저녁에는 수영을 배워보겠다라고 한 것은 다 내가
선택한 사항입니다. 때때로 다른 사람보다 못하는 나를
보며 자책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다시 일어납니다.
꽃피는 3월에는 피아노를 배울 생각입니다. 늦게 배우는
피아노지만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오늘도 힘내세요!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송아랑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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