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11.월요일

비누거품 목욕

명상이 놀라운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 흐트러진 마음의 회로를
바로잡는 평안의 백신 노릇을 해주기 때문이다.
명상은 '심신의 비누거품 목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명상은 어디에서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일단 조용한 곳을 찾아 불을 끄고
고요히 생각에 잠긴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어제 옹달샘에서 '꿈너머꿈 청년학교',
'화려한 싱글학교' 명상 프로그램을 잘 마쳤습니다.
주파수가 좋은 젊은 청춘 남녀들이 깊은 숲에서 만나
명상을 하며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말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명상법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그렇듯 마음도 때때로
'비누거품 목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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