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9.17.화요일

지칠 줄 모르는 사람


지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특성 가운데 하나는
그들의 에너지가 결코 고갈될 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흥분감,
기쁨과 고통이 뒤섞여 있는 바로 그 흥분감이
그들로 하여금 한계량 이상의 에너지를
방출하게 만드는 지도 모른다.
그들의 에너지는 흥분하게 되면 왕성한 분출로
고갈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흘러 넘친다.



- 피에르 쌍소의《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중에서 -



* 합격증을 받는 순간, 그동안의 피로는 눈녹듯 사라집니다.
분명한 목표와 성취, 일에 대한 재미와 열정, 충만한 사랑과
감사, 사람을 지칠 줄 모르게 하는 에너지의 원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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