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7.토요일

제2의 사춘기

사람은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직장에서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도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고통스럽다고
회피하려고만 들지 말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당신만의 삶의 템포를
만들어라. 제2의 사춘기를 멋지게 보내고
훌쩍 커 있을 당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김혜남의《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중에서-



* 대학을 가면, 회사에 들어가면,
지금하고 있는 고민들이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더 많은 고민들과 마주치며, 부딪히고 깨지며
살아갑니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마다 마지막엔
'훗'하고 웃을 수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조금씩 자라고 있나
봅니다. 오늘 역시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대도
살짝 웃으며 넘어 가십시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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