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6.토요일

젊음

먹고싶을 때 먹을 수 있고
자고싶을 때 잘 수 있으니 나는 정말로 행복하다.
그리고 이 행복은 바로 먹고싶을 때 먹지 못하고
자고싶을 때 자지 못했던 젊음에서
유래된 것이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 저는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입니다.
지금은 비록 여러가지 힘들고 지치는 일이 많지만
분명 행복한 날이 오겠지요? 세상에 모든 젊은이들!
오늘도 힘내서 건강한 하루 만들어 보자구요~♥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전순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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