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14.토요일

방황

요즘 젊은이 가운데에는
방황 자체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방황 없이 최단거리로 달리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방황은 실패가 아닙니다.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데
꼭 거쳐야 할 통과의례 같은
것입니다.


- 최재천의《과학자의 서재》중에서 -



* 그렇습니다. 때로 방황은 갑자기 다가와서
우리의 삶의 북극성을 흐트러 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황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젊은 시절은
더욱 그렇습니다. 방황을 하다가 도리어 자신만의
북극성을 찾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황이란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아가는 한 여정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권구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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