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18.토요일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 김구의《나의 소원》중에서 -



* 우리는 지금
세계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절 우리는 쓰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을 삼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육강식의
국제질서가 판을 치던 각박한 시대에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를 주창하는 김구선생과 같은 분이
존재했다는 사실에 새삼 감동합니다.
그 분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혜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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