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5.수요일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다행인 건 외로운 게
당신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잘 사는 사람도, 잘 나가는 사람도,
같이 있는 사람도, 혼자 있는 사람도
우리는 모두 외롭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심약해지듯 외로움 앞에선
모두가 평등합니다.


- 조진국의《외로움의 온도》중에서 -


* 그러므로, 외로움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며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외로움을 느낄수록 오히려 주변 사람을 더 챙기고,
더 열심히 책도 보고, 더 부지런히 일도 하고,
더 절절히 사랑하는 기회를 만드십시오.
외로움이 도리어 '새로운 창작'과
감사의 시간으로 바뀔 겁니다.

느낌한마디

(100)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