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4.금요일

충고와 조언

살면서 들려오는 말을
다 듣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충고나 조언은 약이 될 때도 많지만
오히려 힘이 빠지게도 합니다. 비난이나 핀잔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는 그의 우주에서 주인이고,
나는 나의 우주에서 주인입니다. 나는 내가
책임지고 그는 그가 책임지게 하십시오.
나는 나인 채로 충분합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 충고와 조언도 분별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행여라도 자기만의 색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려 할 때는, 그에 앞서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나는 나인 채로 충분하듯이
그도 그인 채로 살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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