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9.토요일

삼할 타자

야구에서 삼할 타자라면
타율이 엄청 높은 선수를 말합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들은
열 번 중 약 일곱 번을 실수하는 겁니다.


- 이종훈의《인생은 야구처럼 공부는 프로처럼》중에서 -



*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날아오는 공 열 개를 모두 다 칠 순 없는 거예요.
오늘은 사람 냄새 날 수 있도록 멋지게 헛스윙도 날리고,
아웃도 당하고, 실수도 실패도 해보는 하루가 되세요.
그 실수와 실패가 삼할 타자로, 홈런 타자로
가는 밑거름이 될테니까요.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신준모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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