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4.토요일

사랑 협상

"인간관계에는
일정한 공식이 없어.
양쪽 모두가 공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넘치는 사랑으로 협상을 벌여야 하는게
바로 인간관계라네.
두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각자의 삶이 어떤지에 대해서 말이야."


- 미치 앨봄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중에서 -



* 오래전...
그러니까 10년도 넘었네요.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 달리기에서 만난
친구가 전철에서 건네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찬란한 봄에,
안부를 묻고 싶어 지네요.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서수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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