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15.토요일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프랑스 아기들은
생후 2~3개월만 되면
밤새 깨지 않고 잘 잔다고 한다.
그것은 부모가 밤마다 칭얼대는 아기에게
곧장 달려가지 않고 아기 스스로 마음을
달랠 기회를 갖도록 '잠깐 멈추기'를
한다는 것이다. 출생 직후부터...


- 파멜라 드러커맨의《프랑스 아이처럼: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중에서 -



*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야
밤에 잘 자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지만...
이 글을 보며 새삼 어린 아기들이라도 사랑으로
존중해주고, 할 수 있다고 믿어줘야 함을 배우게 되네요.
고도원님의 글에서 자주 봤던 '잠깐 멈추기'라는 말이
이 책에서 이렇게 유용하고 색다르게 적용된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임윤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57)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