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5.월요일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혹시 주위에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에너지가 넘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은 없는가? 이런 사람은
자신의 직장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주위에는
전부 재미있는 일로만 가득 차 있어
주위 사람들도 그런 열성스런 분위기에 동화된다.

자신의 가슴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야,
즉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 소망, 흥미에서부터
시작하라. 그런 분야의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벌지는 다음에 생각하라.




- 로빈 쉬어러의 《더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중에서 -



* 살다보면 온갖 고통과 번뇌, 없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그것들은 다스리지 못해 자기도 남도 해치는
독(毒)으로 만드는 사람과, 자기 안에서 잘 다스리고 녹여
향기(香氣)로, 활력(活力)으로, 삶의 에너지로 만드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 향기, 그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월요일도 화요일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다 즐겁습니다.

느낌한마디

(221)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