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2.토요일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은
저 하늘 그대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약속이니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때
저 하늘 별을 띄워
그대에게 건네는 푸르른 약속이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가장 위험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처럼 세상을 사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희망도
기대할 수 없을 때에도 저 하늘의 저 별을 띄워
자기 자신에게 희망을 바라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박미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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