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4.토요일

내가 나를 인정하기

솔직히 인정하라,
저돌적으로 일을 할 때 아드레날린의
급상승이 가져오는 짜릿한 기분을.
'내가 중요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구나'하는
느낌도 든다. 결국 당신은 바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도취감에 빠져 있는 동안 항상
외부 세계로의 모험을 추구하고
현실에서 처한 문제를 회피한다.


- 데비 맨델의《여자, 스트레스에 마침표를 찍다》중에서 -



* 저는 저 스스로를  인정할 줄 몰랐습니다.
늘 회피하기에 바빴죠. 현실을 부정하며 살기에
급급했습니다. 결혼 후 신랑을 통해 요즘 인정하는 법을
배웁니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인정하고 받아들이려 하니
한결 마음이 편하고 사는게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많이 서툴지만 앞으로 나 자신을 더욱
먼저 알고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 자아를
받아들이는 노력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안신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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