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5.월요일

이름을 바꾸려 말고 인생을 바꾸어라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1945년생은 영수 835명 영자 9298명,
1975년생은 정훈 2286명 미영 9129명,
2005년은 민준 2046명 서연 3006명이었다고 한다.
남녀의 이름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세련되어 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같은 이름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좋은 이름이라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이다.
이름을 바꿀 수 없다면
인생을 바꾸어라.


- 원철스님의《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중에서 -


* 이름값.
그 이름의 주인공인 당신이 결정합니다,
당신이 만들어가는 인생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은, '인생을
남긴다'는 뜻과 통합니다.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름값이 달라집니다.
그 이름값이 당신뿐 아니라
세상의 값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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