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5.토요일

생명의 나무

다윈 이전의 진화론은
생물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단계별로 진화한다는 사다리 모형이었다.
그러나 다윈은 나무가 가지를 치듯
생물이 진화한다는 생명의 나무 모형을 고안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가지의 끝에 달린
진화의 최종단계다. 고로 종의 우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 이연대의《Biography '최재천편'》중에서 -



* 남들보다 더 많이, 더 크게...
너도 나도 '비교'의 잣대를 기준으로
행복의 크기를 결정하는 시대에서 '생명의 나무'를
꺼내듭니다. 우리들은 모두 바로 '오늘',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지혜로운 진화의 최종단계입니다. 행복한 오늘,
지혜로운 내일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저마다의 생명의 나무를 건강하게,
싱그럽게 키울 뿐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민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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