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화요일

행복한 곳으로 가라

골방에 처박혀 있지 말고
용기를 내어 더 넓은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요.
물론 그건 무척 어렵고 겁나는 일입니다. 저 같은
어른들도 낯선 곳에 가려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죽은 듯 보이는 번데기가 화려한 나비가 되는
것처럼 자신의 존재를 송두리째 뛰어넘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렵고
힘들더라도 나가야 합니다.


- 김이재의《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중에서 -


* '행복한 곳'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창조하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 나에게 에너지를 주고,
영감을 주고, 꿈을 안겨주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곳이 진정 행복한 곳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낯선 곳에 가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느낌한마디

(55)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