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목요일

'맷집'으로 이긴다

"수많은 복서들이
펀치가 세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대부분 맷집으로 이깁니다."
류승완 감독이 영화감독 지망생들을
위한 강연에서 했던 말이다.


- 노진희의《지금은 영시를 읽어야 할 때》중에서 -


* '맷집'은 권투선수나
영화감독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통과 좌절과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때로는 온통 피투성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맷집을 키워주는
훌륭한 스승이기도 합니다.
잘 견디십시오!

느낌한마디

(55)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