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5.토요일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깊고 깊은 그 마음
그대 나인듯
나 그대인듯
그대와 나 두 손 꼬옥 잡고
세상을 걸어가자고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사랑뿐입니다.
간디보다 더 위대한 그의 제자 비노바 바베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사랑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안에서 차별이 없어지고,
구별이 없어지고, 너와 내가 없어집니다.
인류의 진화는 사랑의 힘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안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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