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4.토요일

아이는 부모의 거울

아이의 요구를
바로 들어주면 아이는 금방 편해진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늘 바로바로 들어주어
아이를 편한 것에만 익숙하게 만들어 버리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로 이뤄지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된다.


- 오은영의《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중에서 -



* 아이를 편하게 하면 부모도 편해집니다.
아이가 불편해하고 떼를 쓰면 부모도 힘들어집니다.
아이에 앞서 부모인 내가 힘든 게 싫어서
대충 눈감아 버리며 편한 것만
찾았던 것은 아닌가요.
부모가 바로 서야 아이도
우뚝 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명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174)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