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3.22.토요일

마음의 치유


온 마음으로 걸으며
발 밑에 대지를 느낄 때,
친구와 조촐하게 차 한 잔을 마시며
차와 우정에 대해 깊이 느낄 때,
그때 우리는 스스로 치유받는다.

그리고 그 치유를 세상 전체로까지
확대시킬 수가 있다. 과거에 받은 고통이 클수록,
우리는 더욱 강력한 치료사가 될 수 있다.
자신이 받은 고통으로부터 통찰력을 얻어
친구들과 세상 전체를 도울 수 있다.



- 틱낫한의 <마음속의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대지의 느낌을 발바닥으로 느낄 때!
친구와 차한잔을 마시면서 마음의 문을 열 때!
우리 자신은 마음의 밑바닥의 어둠과 아픔이 사라집니다.
자연과 우정과 함께하는 대화는 영원히
우리의 고향이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최상순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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