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8.토요일

미문의 인생을 살자

흔한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흔치 않은 사람이 되자. 미문을 쓰겠다면
먼저 미문의 인생을 살자. 이 말은 평범한 일상에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는 말이기도 하다.
그게 바로 미문의 인생이다.


- 김연수의《소설가의 일》중에서 -



*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인생이
남보다 특별하지 않음에 실망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소함과 평범함에 애정이 깃들 때
비로소 특별함도 싹틀 수 있지 않을까요?
나를 보다 비범하게 만드는 것도 내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은실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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