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월요일

순례자인가, 나그네인가

참된 순례자는
자기가 가야 할 궁극적인 본향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런 궁극적인 본향을 알지 못하고 인생길을
가고 있다면 우리는 순례자가 아니라,
방황하는 나그네에 불과할 것입니다.
나는 순례자인가 나그네인가를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 이동원의《함께 걷는 천로역정》중에서 -


*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목표와 더 좋은 방향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시간입니다.  
그 목표와 방향이 있는 사람은 순례자!
목표도 방향도 없는 사람은 나그네!
순례자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나그네로 사시겠습니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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