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수요일

'절대고독'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우리는 모두 홀로 설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고독한 시간입니다.
오로지 혼자 견디어야 할 고통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때 비로소 오롯이 '나와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고독'은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52)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