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7.화요일

위대한 고독

아름다운 예술이 탄생되는 것도,
훌륭한 사상이 체계를 가지는 것도,
위대한 학문이 주어지는 것도, 모두가  
정신의 고독한 창조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고독을 생리적 고독에 비하여 정신적
고독이라 불러서 좋을지 모르겠다. 그 대표적인
일례를 든다면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소유자였던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위대한 고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형석의《고독이라는 병》중에서 -


* 아름다운 예술, 훌륭한 사상,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대한 고독'의 시간을 거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그 절대고독의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발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 세계도 달라집니다.
일상의 평범함이 불멸의 위대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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