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프라블럼(No problem)
우리는 곧잘 노 프라블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노 프라블럼의 기준을 '나'에서
'타인'으로, 나 아닌 다른 존재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빅 프라블럼'(Big problem)이다.
자기 중심에만 머물러 있는 관점은
결코 노 프라블럼일 수가 없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람은 모든 상황을 자기 중심,
자기 관점에서만 인식하고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중심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나를 둘러싼 타인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없던 것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도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 문제를 '나의 관점'에서 '우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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