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8.토요일

부탄 사람들의 기도

"부탄 사람들이
매일 드리는 기도가 뭔지 아세요?"
"글쎄요. 가족에 대한 걱정? 재물에 대한 기도?"
"틀렸어요. 자신의 부귀영화도 아니고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아닌
오로지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원하는 기도에요."


- 김경희의《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중에서 -



*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바라는 마음.
자식, 가족,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자기 주변의 모든 것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기도 드리는 부탄 사람들의
따뜻한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재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19)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