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3.수요일

새로운 종류의 인간

붓다는
영적 삶의 원형이 되었고,
담마와 닙바나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었다. 탐욕과
증오에 따른 번뇌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를 조정함으로써 자아를 초월하여 살았다.
그는 계속 이 세상에서 살았지만, 동시에
다른 성스러운 영역에 속해 있었다.


- 카렌 암스트롱의《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중에서 -


* '담마'는 진리를,
'닙바나'는 열반을 뜻합니다.
인간이되 보통의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을 달리하는 영적 원형의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2,500년이 지난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와 열반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를 초월해야 번뇌를 벗어날 수 있고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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