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8.월요일

사랑 노래, 왜 부르는가

카뮈가 그랬던가.
"삶이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끝없이 사랑이라는 성냥불을 켜대는 것"이라고.
그렇다. 삶이 있는 곳이라면 사랑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을 많이 노래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 노래에
관심이 많다.


- 김용석의《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중에서 -


* 캄캄하니까 성냥불을 켭니다.
사랑하니까 사랑 노래를 불러댑니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
사랑을 잃은 아픔 때문에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
춥고 외롭고 어둡고 사방이 캄캄할 때마다
당신과 나, 사랑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길을 찾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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