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10.토요일

고통의 짐

인생길에서는
한 치 앞의 장애물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곳곳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 앞에서 수없이 당황하고
혹은 좌절하며, 또 멈칫거리게 된다. 가난으로 겪는
어려움이나 재해에 의한 사건, 그리고 시시로
찾아오는 질병 등 그 수는 이루
헤아리기도 어렵다.


- 김선화의《포옹》중에서 -



* 사람이 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이 앞길을 가로막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한 겪어야 하는
하나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삶을 괴롭히는 수많은 사건과
고통,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은 강인한 정신과 인내,
믿음과 용기, 그리고 자신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모든 힘은 자신으로부터 나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허정무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25)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