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9.목요일

다툼

다툼은
감정적 개입의 한 형태이며,
직장에서는 진정한 관계가 맺어지기 힘들다.
뿌루퉁한 표정으로 잘난 척하는 것도 똑같이 나쁘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런 태도는 보이면 안 된다.
직장에서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동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데 있다.


- 마이클 폴리의《행복할 권리》중에서 -


* 사람 사이에 다툼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다툼 없이 사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다투기 시작하면 다툴 일이 자꾸 많아집니다.
다툼의 원인은 많은 경우 상대방에 있기 보다
내 안에 있기 쉽습니다. '나'를 좀 내려놓고
상대방에 귀 기울이며 이해하려 애쓸 때
다툼도 줄어들고 거리도 좋아집니다.
(2011년 6월14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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