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30.수요일

파도 위에서 춤추기

삶의 무대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만나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파도가 나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다. 두 손에 꼭 쥔 열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열정으로 벅찬 가슴을 믿는다면, 그 무대는
온전히 나의 것이 될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삶은 파도타기와 같습니다.
한없이 잔잔할 때도 있고 삼킬 듯 몰아칠 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피할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파도가 계속 밀려오는 거야 하고 탓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파도타기를 즐기는 것이고
더 좋은 것은 그 파도 위에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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