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8.월요일

햇빛 치료

최근 들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말기 식도암 및 초기 폐암과 싸우기 위해
외과적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덜 위험한
'햇빛 치료'요법을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빛이
병든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은 100여 년 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햇빛 치료 요법이 다시 갑자기
부활하게 된 것은 이를 증명하는 일련의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부터였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햇빛의 선물》중에서 -


* 햇빛이 주는 선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D입니다.
'뼈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부족하면
뒤따라 생기는 병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한낮에 너무 오래 햇빛에 노출하지 않는 한
햇빛 자체는 완벽하게 무해하다.'
참고할 만한 연구결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43)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