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신비
'열다', '열매 맺다'의 의미를 갖습니다.
'사방에 넘치는 기운을 가지고 온전한 세상을
이룬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삶과 세상의 기운이
가득하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금일권의《한글의 신비》중에서 -
* 한글은 꽃과 같습니다.
글자 하나, 이름 하나가 그냥 핀 꽃이 없습니다.
여러 의미와 뜻이 어우러져 핀
아름다운 꽃입니다.
신비롭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한글의 신비
푸른 초원과 쏟아지는 별빛, 몽골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향해 다시 힘차게 출발하는 '몽골에서 말타기'! 오는 7월25일, 10일간의 꿈의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 떠납니다.
아름다운 신록 아래 좋은 글귀와 여유 있는 시간을 나에게 선물해 보세요. 이달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초록열매는
오늘도 제 몸짓을 키우느라 바쁘기만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열매를 보는 일이
보물찾기처럼 신이 납니다.
오는 31일(금)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시작하는 '하토마이 테라피' 3기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타인의 몸을 혼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고, 어머니의 손길로 쓸어주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내 안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되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처럼 내면의 힘도 깊어질 수 있도록 대화로 나를 알아가고, 나를 성장시키고, 세상과 평화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비폭력대화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달이지요. 특별히, 지난 4월 29일은 아침편지문화재단이 비영리 문화재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지 만으로 2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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