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7.토요일

자연 그리고 조화

자연의 품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나는 온몸으로
보고 느꼈다. 자연의 오묘한
조화와 그 경이로움을.


- 김영갑의《그섬에 내가 있었네》중에서 -



* 자연은 무한한 경이를 안겨줍니다.
책에도 없고, 사람에게도 얻을 수 없는
무한지경의 느낌을 안겨 줍니다.
자연 안에서 조화를 이룰 때,
사람은 자연이 됩니다.
하나가 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석병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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