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수요일

'거룩한 힐러' 힐데가르트

힐데가르트는
기도와 축복과 물을 통해,
그리고 의학적 조치를 통해 치료했다.
그녀 옷의 천 조각, 머리카락, 식탁의 빵 등이
기적을 일으키는 '약제'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가 병자들의 꿈에 나타나서 그들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삶의 의지와 굳센 믿음이
치유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런 보고들을 교만하게
비웃지는 않을 것이다.


- 크리스티안 펠트만의《빙엔의 힐데가르트》중에서 -


* 일찍이 1,000년 전,
'자연치유'의 길을 연 독일 베네딕트 수녀원장 힐데가르트.
그녀에게는 주변의 모든 것이 치유의 도구였고,
실제로 놀라운 치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사람의 깊은 사랑과 믿음과 헌신이
많은 아픈 사람들을 살려냈습니다.
'거룩한 힐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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