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3.월요일

이야기 창조자

우리는 본래적으로
이야기를 좋아하는 존재다.
이야기를 짓고,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이야기의 재미를 함께 나누며,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상기한다. 이야기를
즐기는 일은 시대를 초월해 이어온
인간의 문화적 '향유방식'이다.


- 김연금의《우연한 풍경은 없다》중에서 -


* 이야기도 창조됩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가
다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역사,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갑니다. 어떤 사람의 삶은
삶 자체가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의 작은 몸짓 하나가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야기 창조자들입니다. 그 이야기 속에
놀랍고도 경이로운 세상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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