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월요일

하루하루 성장하는 우리 아이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삽니다.
결정되지 않은 삶을, 하루씩 살아가는
중입니다. 마음이 가는데, 몸도 따라가는
삶을 사는 것도 아주 괜찮다고
자신을 응원하면서.


- 윤서원의《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중에서 -  


* 삶은 화석이 아닙니다.
돌덩이처럼 굳어져 있거나
한자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늘 변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하루하루 몰라보게
성장하는 우리 아이를 그윽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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