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7.목요일

자연농, 사람 살리는 밥상

자연농이란?
자연농은 땅을 갈지 않고,
풀이나 벌레를 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농사입니다.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본래
활동에 맡겨 작물을 재배합니다. 무언가 계속 더하고
복잡해지기만 하는 현대사회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돌아보게 하는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 강수희, 패트릭 라이든의《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중에서 -


* 유기농보다
한 수 위가 '자연농'입니다.
옹달샘 산자락에 비료, 농약을 주지 않고  
낙엽을 거름 삼아 키운 산부추, 곰취, 명이나물...
그 생명력과 싱싱함이 견줄 수 없습니다. 이것을 햇볕에
바짝 말리면 그 영양소가 그대로 정지 상태가 되어,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입니다. 옹달샘에 오셔서
한 번 맛보세요.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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