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7.토요일

감사한 마음

어린 시절 빛났던 사람이
자라면서 그 빛이 바랠 수도 있고,
어린 시절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다.
많은 것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잃는 것부터 배워야하고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사람은 획득을 먼저 배운다.  


- 하명희의《사랑의 온도》중에서 -



*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스스로 소중한 것들을 얻어 누리며 살다보니
가지게 된 모든 게 당연히 주어졌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획득할 수도, 때로는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습니다. 그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내면 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명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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