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6.21.토요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 아이아코카의 <아이아코카 자서전> 중에서 -




요즘 IMF 때 보다도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나라 안팍으로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는
우울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과 동료들의 어깨를 두드려주세요. 서로서로
힘이 더 날수 있도록 말이죠.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양숙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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