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7.토요일

언제나 배울 자세

한국 속담에
세 살 먹은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이 있다.
겸손한 것, 언제나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것,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것...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될 수 있는 말이지만, 영어로 ‘teachable'이란
표현은 어느 때고 배울 자세가 되어 있어서
무엇에든지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 허인욱의《말썽쟁이 아빠》중에서 -



* 상대방이 나보다
덜 배우고 좀 부족한 것 같더라도
그 사람을 통해 무엇이든지 배우겠다는 자세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존중해줄 때, 분명 거기에서
크나큰 배움을 얻습니다. 배울 자세가 어떤지에 따라
스스로 얻어지는 폭도 다르겠지요. 언제나
배울 자세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홍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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