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2.토요일

희망은 만들어 가는 것

희망이 없는 곳에는
행복이 머물 곳이 없기 때문이다.
희망 상실의 종말은 절망이다. 절망은 삶과
역사의 종말일 수도 있다.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은 자신의 희망을 창조해야 하고,
민족은 국가적 희망을 창출해야 한다. 희망을 잃어버린
개인과 민족은 행복의 무대에서 퇴출당하는
운명에 빠진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99세의 노교수가 후배들에게
희망을 왜 가져야 하는지 권하는 글입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즐거운 일만 찾아다니는
잘못된 행위를 반복할 때가 있습니다. 행복은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고 일어설 때 생기는 것입니다. 희망은 누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아침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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