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7.25.금요일

유목민의 정신

사막에서 살려면 강력한 연대의식과 함께
개인 자질과 인간 가치에 대한 평가가 따르게 마련이다.
찌는 듯 더운 사막에서는 천박한 행위나 천박한 성격은
배제되고, 응결된 높은 특성,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율법과 전통만이 남는다. 유목민은 씨를 뿌리지도
땅을 경작하지도 않으며, 가축과 천막 외에는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다.


- 김종래의 ≪CEO 칭기즈칸≫ 중에서 -



* 유목민은 메마른 사막에서도 살아남습니다.
집도 절도 없이 떠돌아다녀도 개인 개인에 대한 믿음과
응집력 하나만으로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유목민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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